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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는 여성의 생식능력의 중단과 남자의 성 활동이 감소되는 중요한 생리적 변화가 일어나는 때에 나타나며 여성의 경우 보통 폐경기 전·후의 5년 정도가 갱년기에 해당됩니다. 갱년기 장애는 모든 여성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폐경기 여성의 약 25%에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남성의 갱년기 장애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얼굴이 화끈거린다
열이 가슴에서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 같다
안면 부위를 중심으로 식은땀이 많이 난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 초조하다
무릎 뼈마디 등 안 아픈 곳이 없다
근력이 저하 된다
월경 양과 월경주기에 변화가 생기고 냉이 많아진다
저리거나 마비가 오며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든다
머리가 아프거나 무겁다
의욕이 없고 쉽게 지친다
식욕이 없고 속이 메스껍다
빈뇨, 배뇨곤란, 요실금, 변비가 생겼다
요통이나 발목염좌, 무릎 통증 등이 심해진다
골다공증의 증상이 보인다
질과 유방의 위축감이 느껴지고 성교통이 있다
기억력이 감퇴하고 건망증이 심해졌다.
한방에서의 갱년기 장애는 신장기능의 쇠퇴와 심화의 항진을 원인으로 보고 다양한 증상과 개인의 신체의 상태나 체질 등을 고려하여 각자에 맞는 처방과 침구치료,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전신의 기능을 증진시켜 스스로 인체의 평형상태를 유지하도록 치료하는 것입니다.
한방치료는 각종 갱년기의 불편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생식기 위축, 요통 및 관절통, 중풍, 심장질환 등의 예방효과가 있어 건강한 중 ·노년기를 누리게 해 드립니다.
마음을 젊게 하여 명랑한 성격이 되도록 노력한다.
규칙적인 생활로 리듬이 깨어지지 않도록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식이 요법을 실시한다.
술과 담배는 되도록 금한다.
취미활동이나 봉사활동 등으로 삶의 의미를 찾는다.
성생활은 무리하지 않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좋다.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가족들이 갱년기를 잘 이해하고 어머니, 또는 아내가 전에 없이 신경이 날카로와져 과민반응을 보일 때는 따뜻하게 대해주어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면 갱년기를 지나는 데 훨씬 수월합니다.
여성의 갱년기 처럼 호르몬의 변화에 의한 것은 아니나 정신적인 변화와 뇌쇠, 스트레스가 겹쳐서 나타납니다. 증상은 보통 성욕감퇴, 발기부전, 식은땀, 의욕저하, 짜증, 피로, 뒷목이 뻣뻣함, 시력저하 등이 나타나는데 신장기운의 쇠퇴를 주요한 원인으로 보고 치료하게 됩니다.
갱년기에 가장 부족한 영양소는 칼슘이므로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녹황색 채소 등을 자주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므로 동물의 간이나 고등어, 꽁치, 삼치 등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육운동을 6대4의 비율 정도로 하는 게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근력운동은 하지 않고 유산소 운동만 하는 사람이 많은데, 갱년기에 접어들면 근육이 급속도로 퇴화되므로 반드시 근력운동도 병행해야 합니다. 근육이 줄어들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되어 비만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